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며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상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난을 면케하시며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 로다.
- 누가 나의 삶을 주관하고 있는가? -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 안에는 우리의 미래를 향해 주어지는
참되고 살아있는 교훈이 담겨져 있다.
삶의 지혜는 우리의 판단으로 부터 오는것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서 와야 온전하다.
우리의 인생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이 모든 삶을 계획하시고 주관하시며 섭리하신다고
이해하고 신뢰하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자신의 잘못과 아픔조차 가치있게 보인다.
내가 지금 어두운 터널과 같은 시간을 지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분임을 믿고 언젠가 주님께
영광 돌릴 날이 돌아올 것을 믿어라.
하나님은 당신의 가장 사소한 일과 생각도
관심을 갖고 돌보신다.
하나님은 용서하심에 있어
지치거나 피곤해 하지 않으시며
우리가 죄를 지을 때 마다 훈련시키시고 권고하신다.
하나님은 한 순간도 우리를 포기하시거나
방치해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고 의로운 길로 가게 하시며
올바른 선택을 내리고
하나님의 선물을 받기를 소망하고 계신다.
사탄이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계획하신
사랑의 역사를 경험할 수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이 생각할 수있는 영역을
초월하기 때문에, 고통의 순간에는
우리가 모든것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고통과 절망을 항상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의 표현이고
선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한 필수 과정임을 믿어야 한다.
슬픔과 고통 그리고 절망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음을 믿으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머물러 있기만 한다면,
우리가 받을 열매는 너무도 달고 유익하며,
이와 더불어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를 통해
큰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 찰스 스탠리목사님의 저서
마음전쟁 중에서.. -
Copyright ⓒ ~2007 by 서울동산교회, 주소: 우)132-899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 14-4 동산빌딩
Tel : 02-900-2231 [개인정보보호방침]
